2025년 전국 대학입시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시험을 준비하는 동시에 건강, 식습관, 심리 등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바 아래 시험준비지침을 잘 소장하여 수험생들이 좋은 상태로 대학입시를 맞이하기 바란다.
1. 식습관은 규칙적이여야 한다
수험생의 평소 식습관과 규칙을 바꾸지 말고 낯선 식재료나 자주 먹지 않는 음식을 피하여 위장기능장애를 피해야 한다. 학부모는 수험생에게 평소 자주 섭취하면서도 소화 흡수가 쉬운 음식을 먹게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시험 전에 보충제나 건강보조제를 추가로 먹을 필요가 없으며 일상적인 균형잡힌 영양을 유지하면 된다.
2. 적당한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한다
수험생은 적절한 운동을 할 수 있다. 례를 들어, 산책, 체조, 조깅 등이 기분 안정과 이완에 도움이 된다. 격렬한 운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례를 들어 체력 소모가 많고 피로감이 발생하기 쉬운 롱구, 바드민톤 등 구기운동을 너무 오래 하지 말고 수영이나 등산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는 또한 예상치 못한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3. 과학적인 공부시간과 휴식시간을 보장해야 한다
대학입시에서 중요한 것은 평소의 노력이다. 지금은 그 노력을 다지는 단계일 뿐이다. 수험생들은 밤을 새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평소 시험을 앞둔 시간대에 기상하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생물시계를 평소 시험 때와 동일한 상태로 조정해야 한다. 잠들기 1시간 전에는 휴대폰, 컴퓨터 등 전자기기의 사용을 피해야 한다.
4. 인지관념을 조절하고 ‘평정심’으로 대해야 한다
비록 대학입시가 중요하지만 그것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며 한번의 시험 성적이 미래의 발전을 결정할 수는 없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자신의 현재 상황, 즉 자신의 장점과 부족함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고 모든 과목에서 완벽함을 지나치게 추구하지 않으며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에 림해야 한다.
5. 편안하고 화목한 가정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부모의 감정은 감염, 암시 등의 심리적 메커니즘을 통해 수험생에게 영향을 미친다. 부모는 아이에게 너무 높은 목표를 주지 말고 모의고사성적을 지나치게 따지지 말아야 한다. 평소와 같은 가정분위기를 유지해야 하며 아이에게 지나치게 관심을 갖지 말고 배려심도 지나쳐서는 안된다. 감정교류를 많이 하고 아이가 어떤 도움을 필요로 하는지 명확히 하며 이에 맞는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
6. 비상약상자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수험생은 일반적으로 스트레스가 많아 다양한 불편함을 겪을 수 있으며 초여름에는 기온이 상승하여 감기, 두통, 설사, 열사병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수험생 부모는 아이의 상황에 따라 일반적인 병증에 맞춰 작은 약상자를 준비하여 아이의 대학입시 기간 몸이 불편한 돌발상황에 대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