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15일발 신화통신: 5월 14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장-뤼시앙 사비 드토베에게 축전을 보내 그가 또고공화국 대통령으로 취임한 것을 축하했다. 같은 날, 습근평 주석은 포르 에소짐나 냐싱베에게도 축전을 보내 그가 또고공화국 각료회 의장으로 취임된 것을 축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과 또고공화국간의 친선관계는 랑국의 력대 지도자들이 함께 구축하고 알심 들여 육성한 것이다. 지난 반세기 남짓한 동안 량국은 시종 서로 진심으로 우호적이고 평등하게 대하고 상호 신뢰하고 협력상생해왔으며 서로의 핵심리익 및 중대한 관심사와 관련된 문제에서 서로 흔들림없이 지지해왔는바 큰 나라와 작은 나라간에 서로 평등하게 대하는 모범과 글로벌 사우스 단합, 협력의 본보기가 되였다. 2024년의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북경정상회의 기간에 중국과 또고공화국간의 관계는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로 승격되여 량국관계는 새로운 장을 열었다. 나는 중국과 또고공화국간 관계의 발전을 각별히 중시하는바 또고공화국 지도자와 함께 노력해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북경정상회의의 성과들을 구체화하는 것을 계기로 전통적인 친선관계를 이어나가고 제반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하며 량국간 전면전략동반자관계의 내용을 끊임없이 풍부히 해 량국인민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안겨줄 용의가 있다.
같은 날, 국무원 총리 리강도 포르에게 축전을 보내 그가 또고공화국 각료회의장으로 취임한 것을 축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