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제7차 전국 자강모범 및 장애인돕기 선진표창대회가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대회에서는 200명의 ‘전국 자강모범’, 200개의 ‘전국 장애인사업 선진단체’ 및 60명의 ‘전국 장애인사업 선진개인’을 표창했다.
그중 연변주에서는 연변조선족자치주장애인련합회 조직선전부가 ‘전국 장애인사업 선진단체’로 선정되였다.
우리 나라에는 8500만명의 장애인이 있다. 새 시대 우리 나라 장애인사업 발전에서 이룩한 두드러진 성과를 집중적으로 전시하고 평등, 융합, 공유의 가치 리념을 널리 선양하며 영예표창의 정신적 인솔과 전형적 시범역할을 충분히 발휘시켜 광범한 장애인들의 자존, 자신, 자강, 자립을 더욱 격려하고 장애인들을 리해하고 존중하며 관심을 갖고 돕는 량호한 사회풍조를 조성하기 위해 국무원 장애인사업위원회,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중국장애인련합회는 제7차 전국 자강모범 및 장애인돕기 선진 평선 표창 활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