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 제35회 전국 장애인 지원의 날을 맞이하여 중요한 지시를 내려 자강 모범에게서 정신력을 얻어 과감히 곤난과 도전을 극복하면서 인생의 꿈을 적극적으로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
리강 총리 제7차 전국자강모범 및 장애인 지원 선진표창대회 대표들 접견
제7차 전국자강모범 및 장애인 지원 선진표창대회가 16일 북경에서 개최되였습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중요한 지시를 내려 제35회 전국장애인지원의 날을 맞으며 당중앙을 대표하여 표창받은 전국자강모범 및 장애인사업 선진집단과 선진개인에게 축하를 표하고 전국의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장애인 업무자들에게 위문을 표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장애인은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중요한 힘이고 또 특별한 관심과 주목이 필요한 특수한 곤난 군체라고 강조했습니다. 새로운 로정에서 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장애인 사회보장제도와 돌봄 봉사 체계를 더욱 완비하고 장애인의 평등한 권익을 확실히 보장하며 장애인 사업의 전면적인 발전을 촉진해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가 장애인 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장애인 공공 봉사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며 사회 전체가 장애인을 리해하고 존중하며 배려하고 돕는 좋은 분위기와 환경을 적극적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각급 장애인 련합조직과 많은 장애인 업무자들은 봉사 능력과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장애인이 신뢰할 수 있는 따뜻한 사람, 친근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많은 장애인들이 자강 모범에서 정신적 힘을 얻고 과감히 어려움과 도전을 극복하며 인생의 꿈을 적극적으로 추구함으로써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 건설과 민족 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데 적극적으로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회의 전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강이 대회 대표들을 접견하고 대표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국무위원이며 국무원 장애인사업위원회 주임인 심이금이 접견에 참가하여 대회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를 전달했습니다. 이어 심이금 주임은 연설에서 깊은 정과 풍부한 내포를 담고 있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는 광범한 장애인과 장애인 업무자들에게 큰 고무로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총서기의 당부를 명심하고 정감과 책임을 가지고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지원, 권익 보장 사업을 더욱 강화하며 장애인의 자강자립을 권장하고 전 사회가 장애인을 지원하도록 동원함으로써 중국식 현대화 행정에서 장애인 사업의 전면적인 발전을 촉진하며 장애인이 더욱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창조할 수 있도록 단결하고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회에서는 200명 '전국자강모범', 200개 '전국 장애인 업무선진집단'과 60명 '전국 장애인업무 선진개인'을 표창했습니다. 북경 신생명 양로 장애인 지원 봉사센터의 주임 당점흥, 녕하 오충시 홍사보구 장애인련합회 리사장 마광보, 전자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서붕 등 3명의 수상 대표가 대회에서 각기 발언했습니다.
장경위, 하보상, 장승민이 접견에 참가하고 대회에 참석하였으며 오정륭이 접견에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