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 각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양성률이 뚜렷한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 통제가능 범위내에 있어 대학입시에 지장 없을 것
이번 ‘반등’은 갑작스러운 새로운 전염병상황이 아니라 일반적인 류행리듬에서 오는 작은 고봉기이다.
바이러스학 전문가, 강소성질병예방통제센터 연구소 소장 상영산은 이번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류행은 2가지 원인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표시했다.
2022년 12월 이래 우리 나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과 독감은 교차류행하고 있는데 2023년 3월 이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류행강도가 대체로 독감에 비해 낮지만 간격규칙이 사라졌다. 2025년 2월, 우리 나라는 3년 이래 가장 작은 전국적인 독감류행을 겪었고 사람들의 군체면역력이 감소하여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재차 류행에 기회를 갖다주었다. 동시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은 그전 라운드 류행(2023년 12월부터 2024년 1월) 이후 1여년만에 발생했기 때문에 자연감염으로 인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항체보호가 거의 사라졌다.
이외 봄과 여름이 바뀌면서 일교차가 커서 원래 감기에 걸리기 쉬운 시기에 처해있다. 게다가 청명절, 5.1절이 겹쳐 휴가철 인구류동이 많고 성간 이동과 모임 및 회식이 빈번하여 바이러스가 이를 기회로 확산될 가능성이 증가되였다.
하지만 그는 이번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류행은 곧 정점을 찍고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상영산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6월 5일 전후로 전국 지정병원 독감 류사사례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양성률이 약 8~10%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1년에 한번인 대학입시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 6월 중하순에 전국 지정병원의 독감 류사사례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양성률이 5%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세 부류 사람들 주의해야
◈ 60세 이상 로인
◈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당뇨병, 고혈압, 만성페쇄성페질환, 종양 등)
◈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례하면 종양방사선화학료법기, 장기이식환자 등)
북경우안병원 감염종합과 주임 의사인 리증동은 로인이 있는 가정은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바 발열, 인후통,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가거나 집에서 핵산검사를 받고 확진후 신속히 항바이러스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