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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국내 유가 년내 5번째 인하!

2025년 05월 19일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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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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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공유 새로운 한차례 가격조정창구가 5월 19일 24시에 열릴 예정이다. 종합기관의 견해에 따르면 국내 가공유가격은 올해 5번째 인하가 출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탁창정보 가공유분석사 조영영은 이번 가격책정주기 동안 국제 원유가격은 하락후 반등하는 추세를 보였고 초기 OPEC+예상치 못한 대규모 증산으로 인해 시장 분위기가 비관적으로 변하면서 원유가격이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후 중동의 지정학적 요인 등의 영향으로 국제 유가는 요동치면서 상승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이번 가격책정주기에서 국제 유가 평균값은 전월대비 하락했다. 국내 기준 원유 변화률은 계속하여 마이너스 준이다.

롱중정보의 가공유분석사 류병연은 이번 주기내 국제 원유 가격이 다소 반등하여 계산된 인하폭이 높은 수준에서 축소되였다고 분석했다. 5월 15일까지 주기내 기준 원유 평균 가격은 배럴당 62.63딸라로 이전 주기보다 4.89% 하락했다. 가격조정창구가 열릴 경우 해당 가공유 제품의 톤당 인하폭이 약 230원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번 가격조정은 이미 확정적이다.

조영영은 이번 가공유 소매가격 인하가 이미 높은 확률로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폭으로 계산하면 5월 19일 92호 휘발유는 리터당 0.18원, 0호 디젤유는 리터당 0.2원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50리터의 기름탕크를 가득 채 울 경우 약 9원을 절약할 수 있다. 조영영은 이번 인하로 인해 여러 지역의 92호 휘발유가격이 리터당 6원 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