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도문시정부에서 주최한 2025년 ‘변강 명주·산수 도문’ 문화관광설명회 및 ‘동북아장려’호 관광렬차 발차식이 두만강광장에서 개최되였다.
‘동북아장려’호 관광렬차는 길림성동북아철도집단주식유한회사와 장춘대학 관광학원, 장춘중차궤도차량유한회사에서 함께 출시하고 생태, 문화, 료식을 통합한 혁신렬차이다. 렬차는 유라시아 문화 요소를 융합하여 디자인되였고 처음으로 로씨야 왕실음식을 선보이게 된다. 관광객들은 렬차에 탑승하여 3시간여 동안 두만강 연안의 독특한 변강풍모를 구경하고 로씨야, 조선의 가무, 마술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무형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다. 렬차의 편도 운행 거리는 73킬로메터에 달하며 도문시에서 출발하여 경영, 량수, 밀강 역을 거쳐 훈춘서역에 도착하게 된다.
관광객들은 위챗으로 ‘동북아장려’호 미니응용프로그램을 검색하여 표를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