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관리를 원하는 사람들은 종종 이것을 먹으면 안되고 저것을 먹지 말아야 하며 이 한끼 식사의 칼로리가 기준을 초과한 것은 아닌지에 대해 내적 갈등을 겪는다. 사실 하루 24시간 동안 2번의 ‘살찌는 순간’이 있다. 이 두 시간대를 잘 파악하면 체중 조절이 아주 쉽게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두 시간대에는 아무리 배고파도 입단속을 해야 한다.
■ 점심시간 전
즉, 10:00~11:00 사이에는 아침을 먹은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기에 인체는 배고픔을 느끼기 쉽지만 이때 참지 못하고 많은 음식을 먹으면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점심을 먹어야 하기에 음식량이 겹쳐 칼로리가 초과되고 체중이 증가하기 쉽다.
■ 자기 전
잠들기 전에 저녁에 먹은 음식은 기본적으로 소화되여 인체는 쉽게 배고픔을 느낀다. 이때 참지 못하고 음식을 많이 먹으면 얼마 지나지 않아 잠자리에 들게 되기에 소모되지 않은 열량이 몸에 쌓여 비만이 될 수 있다. 체중을 조절하려면 잠들기 4시간 전부터 식사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