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사진
한국련합통신사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 5월 19일, 한국 여론조사기구 리얼미터(Realmeter)가 제21기 대선 후보자 지지률 조사결과를 발표했는데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리재명이 50%를 넘는 지지률로 앞서고 있으나 국민의 힘당 대통령 후보 김문수와의 격차가 다소 줄었다고 한다.
조사결과 리재명의 지지률은 이전 조사에 비해 1.9% 포인트 하락했지만 여전히 5.2%의 지지률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고 김문수의 지지률은 4.5%포인트 상승한 35.6%로 이전에 비해 격차가 다소 줄어들었다. 현재 량자대결구도를 형성했고 리재명이 우세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전국 1509명의 성인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되였는데 신뢰도는 95%이고 오차범위는 ±2.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