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길림농업대학으로부터 입수한 데 의하면 이 학교는 하남대학교와 협력하여 체세포복제 연변소 2마리를 성공적으로 육성해냈다고 한다. 이 성과는 우리 나라 지역 황소 유전자원보호와 효률적인 번식기술이 중요한 돌파를 가져왔음을 의미하는바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종 보호를 위해 혁신적인 샘플을 제공했다.
우리 나라 5대 지역품종 중 하나인 연변소는 육질이 뛰여난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낮은 번식효률은 오래동안 연변소 개체군 개발을 제한하는 병목문제였다. 이번 복제기술의 성공적인 응용은 최고급 종우의 우수한 유전자를 신속하게 보존하고 유전자자원을 ‘생체보존’에서 ‘세포보존’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이는 축목업의 종자산업진흥에 새로운 경로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 가축종자산업의 자주적이고 통제가능한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했다.
항목실시과정에서 연구팀은 선진적인 체세포복제기술을 리용하여 우수한 배아를 정성껏 선별하여 이식했다. 언급할 만한 점은 전통적인 복제기술에 비해 연구팀이 여러 관건적 고리를 혁신적으로 최적화했다는 것이다. 그들은 복제소의 배아배양조건을 알심들여 개선하여 배아발달에 더 적합한 환경을 제공했다. 동시에 연구팀은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수용소의 임신기 돌봄계획을 세워 수용소와 복제배아의 건강을 전방위적으로 보장했다. 이러한 혁신적인 조치는 복제의 성공률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미래의 대규모 복제응용을 위해 기술적 기초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