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과 5월 21일은 온라인련인절이다. 흑룡강성 민정부문의 통계데터에 의하면 ‘5.20’, ‘5.21’ 이틀 동안 흑룡강성에서 총 9964쌍의 혼인신고가 처리되였는데 여기에는 ‘전국 통합처리’ 100쌍이 포함되였으며 신고량은 평소의 5배 내지 6배에 달하였다.
올해 5월 20일과 21일은 흑룡강성이 새로운 <혼인신고조례>와 <혼인신고사업규범>을 시행한 후 처음으로 맞는 혼인신고 절정기였다. 이와 함께 혼인신고 ‘전국 통합처리’는 호적제한을 취소하고 정무서비스의 ‘덜기’로 사랑의 ‘더하기’에 더 많은 공간을 마련하여 신혼부부들에게 널리 환영받았다.
흑룡강성혼인신고기관은 예약신고, 온라인 사전심사 등 편리한 조치를 도입하고 신고창구를 추가하고 직원을 추가배치하며 연장서비스를 제공하여 혼인신고하는 군중들을 위해 전면적이고 정밀하며 과학적이고 고효률적으로 봉사함으로써 이날 모든 신고조건에 부합되는 신혼부부들이 모두 수속을 취급할 수 있도록 확보했다.
흑룡강성혼인신고기관은 혼인분야의 ‘악습 제거, 새로운 풍조 조성’ 활동을 전개하여 신혼부부들에게 간소하고 적절하며 현대적이고 문명한 결혼 풍습과 례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면서 문명을 전파하고 새로운 기풍을 조성하여 결혼풍속 개혁과 경사를 새롭게 처리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마련함으로써 신혼부부들이 결혼풍습개혁의 추동자, 새롭고 옳바른 풍습의 전파자, 새로운 풍습을 형성하는 실천자가 되도록 창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