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육부 판공청, 재정부 판공청은 공동으로 <2025년 농촌의무교육단계 학교 교원 특설일자리계획 실시사업을 잘할 데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했는데 전국적으로 2만 1천명의 특설일자리 교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그중 길림성은 1100명을 모집하게 된다.
<통지>에 따르면 2025년 ‘특설일자리계획’은 여전히 중서부 성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기존의 ‘3개 자치구, 3개 자치주’, 국가 농촌진흥 중점부축 현, 소수민족지역 등 지역에 중점을 두고 있다. 대학졸업생들이 농촌 학교에서 교직을 맡도록 인도하고 격려하며 도덕과 법치, 체육건강, 외국어, 과학, 로동, 예술, 정보과학기술, 심리건강, 특수교육 등 긴급하고 취약한 과목의 교원 보충을 더욱 강화한다. 조건에 부합되는 퇴역군인과 우수한 퇴역 운동선수가 중소학교에서 교편을 잡는 것을 지지하고 격려하며 복무년한 등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년령제한을 완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