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위생건강위원회 판공청, 국가중의약국 종합사와 국가질병예방통제국 종합사는 최근 <병원 보호자 없는 간병서비스 시범사업방안>을 련합으로 인쇄발부했다. 방안에서는 각 지역의 인구로령화 정도가 비교적 심각한 도시 등에서 로인입원환자비률이 비교적 높고 보호자 없는 간병서비스 수요가 비교적 크며 사업기초가 비교적 좋은 3급병원을 우선적으로 확정하여 보호자 없는 간병서비스 시범사업을 전개한다고 제기했다.
보호자 없는 간병서비스는 주요하게 환자가 입원기간 환자 혹은 기타 가족의 사전동의와 자발적인 선택을 바탕으로 환자의 병세와 생활자립능력 등에 따라 간호사 혹은 병원에서 고용한 의료간병인이 생활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주로 가리킨다.
방안은 시범병원은 등급별 간호서비스의 내포, 기초간호서비스 규범 등 요구에 따라 입원환자의 병세와 자립능력 정황에 근거하여 기초간호서비스를 규범적으로 제공한다고 명확히 했다. 의료간병인은 위생전문기술일군에 속하지 않으며 의무일군의 지도하에 생활의 일부를 자립하거나 완전히 자립하지 못하거나 행동이 제한을 받는 입원환자를 협조하여 식사보조, 청소보소, 목욕보조 등 생활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바 의료간호전공 기술적 사업에 종사해서는 안되며 의무일군의 업무를 대신해서는 안된다.
방안은 또 시범병원은 림상과의 병종특성, 환자의 병세요구, 자립능력정도와 간호등급 등 요소에 따라 1급 간호 입원환자 비중이 비교적 높은 과의 병동(로년의학과, 신경과, 심혈관과, 일반외과, 정형외과 등)에서 우선적으로 탐색을 전개하고 경험을 지속적으로 총화하여 시범병동수를 점차 확대해야 한다고 명확히 했다.
이외 시범병원은 보호자 없는 간병서비스 시범병동 간호사 배치강도를 높여야 하는바 원칙적으로 시범병동의 간호사와 실제 개방병상 비률이 0.6:1이여야 한다. 의료간병인 양성과 관리제도를 수립 및 보완하고 의료간병인에 대해 직업소양, 서비스기능, 소통교류, 품질안전, 병원 감염예방통제 등 양성을 전개한다.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후근지지보장강도를 높이고 정보화 기술지지강도를 높이며 보호자 없는 간병서비스 시범병동에서 우선적으로 스마트병동건설을 전개하고 스마트화 병상옆 호출, 데터채집 등 정보화수단을 충분히 리용하여 서비스절차를 최적화하고 서비스 품질과 효익 등을 향상시켜야 한다. 입원환자방문관리를 강화하여 인문적 배려를 체현하며 환자를 위해 조용하고 질서 있는 입원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