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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습근평, 벨라루시아 대통령 루카센코 회견

2025년 06월 05일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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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은 북경 중남해에서 벨라루시아 대통령 루카센코를 회견했다(신화사 기자 황경문 촬영).

6월 4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은 북경 중남해에서 벨라루시아 대통령 루카센코를 회견했다(신화사 기자 황경문 촬영).

북경 6월 4일발 신화통신: 6월 4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은 중남해에서 벨라루시아 대통령 루카센코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루카센코의 대통령 재당선을 다시 한번 축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벨라루시아는 진정한 벗이자 동반자이다. 쌍방은 줄곧 진심으로 대하고 신뢰로 사귀였다. 량국의 전통적 친선은 시간이 흐를수록 견고해지고 정치적 상호 신뢰는 깨뜨릴 수 없이 튼튼한바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이 전면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중국측은 전략적 높이와 장원한 안목에서 중국-벨라루시아 관계를 대하고 발전시키고 있는바 벨라루시아측과 함께 량국 관계와 호혜협력이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가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 쌍방은 유엔, 상해협력기구 등 다자구조내에서의 협력과 배합을 한층 더 강화하여 패권을 잡고 강권을 누리며 다른 나라를 강압하는 행위를 공동으로 반대함으로써 국제 공정과 정의를 수호해야 한다.

루카센코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것은 나의 15번째 중국방문이지만 번마다 깊고 두터운 중국의 우정을 실감하게 된다. 벨라루시아측은 중국측이 장기적으로 보낸 지지와 방조에 감사를 표하고 중국에 대하여 고도로 신뢰하는바 대중국 관계를 확고부동하게 발전시키고 대중국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국제사무에서 중국은 다자주의를 확고히 수호하고 일방주의와 제재압박을 반대함으로써 세계를 위해 모범을 수립했다. 벨라루시아측은 이에 깊이 탄복하며 중국측과 함께 국제 공정과 정의를 수호할 용의가 있다.

왕의가 회견에 참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