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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대학입시 진짜문제’, ‘극비답안’? 모두 가짜!

경찰측, 수험생 및 학부모 사기조심할 것을 당부

2025년 06월 06일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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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 진짜문제가 필요한가요?’, ‘그룹에 들어올래요? 극비답안이 있어요…’ 대학입시를 앞두고 온라인에서 ‘대학입시 답안’이 화제가 되여 대학입시질서를 어지럽히고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안한 감정을 불러일으켰다. 공안부 인터넷안전국은 5일 현재 경찰은 법에 따라 관련 인원에 대해 비평교육을 했으며 동시에 수험생 및 학부모들이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대학입시 시험문제, 답안을 판매하는 정보를 쉽게 믿지 말고 사기를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강서 길안공안 인터넷안전부문은 네티즌의 신고를 접수했는데 길안시 인원 종모가 온라인 채팅그룹에서 ‘대학입시 답안’을 발표하여 대학입시 부정행위에 련루된 것으로 의심되였다. 신고를 접수한 후 인터넷안전부문은 신속하게 단서확인을 시작했다. 조사결과 종모는 장난을 치고 관심을 받으려는 목적으로 지난달 20일 인터넷그룹에 2025년 대학입시 답안이 있는 정보를 게시하고 이른바 ‘대학입시 답안’이라는 사진을 첨부했다.

사실상 종모는 대학입시생이 아니며 시험부정행위를 조직하려는 동기와 실제행위가 없었다. 현재 경찰은 이미 법에 따라 종모에 대해 비평교육하고 그가 그룹에서 스스로 소문을 해명하고 영향을 제거하도록 요구했다.

대학입시가 다가오면서 교육부, 중앙인터넷정보화판공실, 공안부는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인터넷은 법의 사각지대가 아닌바 관련 개인과 기구는 자신의 발언에 책임져야 한다. 인터넷에서 소문을 조작하고 전파하며 공공질서를 고의로 어지럽히면 허위정보 조작 및 고의적 전파죄와 소란행위죄 등 범죄를 구성할 수 있고 법에 따라 엄정한 처벌을 받을 수 있다. 관련 인터넷플랫폼은 정보내용관리 주체책임을 열심히 락착하고 감독처리강도를 지속적으로 높이며 시험 전 문제류출, 이른바 ‘시험지 답안’ 판매, 시험부정행위 조직, 학생모집사기 전개 등 시험 관련 불법유해정보를 중점적으로 배제조사하고 정돈하며 시험 관련 허위정보를 조직 및 과장하고 AI기술을 빌려 시험 관련 허위정보를 생성 및 발표하며 여론을 간섭하고 대중들을 오도하는 등 행위를 중점적으로 정돈하며 관련 계정을 엄숙히 조사처리하여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인터넷환경을 마련함으로써 좋은 학생모집시험 질서를 함께 수호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