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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심장질환 다발기! 6가지 일 적게 해야→

2025년 06월 18일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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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시작된 이후로 기온이 상승하고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불안하고 초조하며 숨이 가빠지는 것을 느끼고 있다. 이것은 착각이 아니다. 더운 날씨에 심장이 확실히 더 큰 압력을 받고 있다. 2022년 《랜싯》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기온이 1℃ 상승할 때마다 심혈관질환 관련 사망률이 2.1% 증가한다고 한다.

여름철 심장보호, 이런 6가지 일 적게 해야

◈ 운동후 얼음물을 바로 마시지 말아야

복건중의약대학 부속재활병원 수면의학과 부주임 의사 여운영은 2022년 취재를 받을 때 여름철 기온이 높을 때 인체의 혈관은 확장상태에 있다고 표시했다. 격렬한 운동후 즉시 온도가 매우 낮은 찬 음료를 마시거나 에어컨을 켜고 랭수욕을 하면 이러한 자극으로 인해 전신의 혈관이 수축하고 경련이 일어나며 혈압이 갑자기 상승하고 혈액점도가 높아지며 혈관이 응고되여 혈관이 막히고 협심증과 심근경색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 땀을 흘린 후 에어컨바람을 직접 쐬지 말아야

실외에서 땀을 많이 흘린 후 집에 돌아오면 먼저 땀을 들이고 나서 에어컨을 열어야 한다. 그러되 에어컨바람을 직접 쐬지 않도록 해야 한다. 더운 실외에서 에어컨을 켠 방에 들어가거나 외출할 때 먼저 방문을 열고 문 앞에 잠시 서서 몸이 완충시간을 가져 심장이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혈관이 과도한 랭열자극을 받아 경련을 일으키는 것을 피하고 급성 관상동맥증후근의 발생을 방지해야 한다.

◈ 땀을 흘린 후 랭수욕을 하지 말아야

여름철 야외에서 땀을 많이 흘렸다면 실내로 돌아와 10~15분 휴식을 취한 후 미지근한 물로 샤와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수온은 체온, 즉35~37℃이면 된다.

◈ 여름철에 가급적 밤을 새우지 말아야

여름철에는 7시간 정도의 수면시간을 확보하고 가급적 밤을 새우지 말아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이런 경험을 했을 것이다. 어느 날 밤을 새울 때 갑자기 심장이 ‘쿵’ 하는 것을 느끼는데 이는 밤샘이 갖다준 영향일 수 있다.

◈ 설탕음료로 물을 대신하지 말아야

많은 사람들은 끓인 물을 마시면 항상 맛이 없다고 느껴 물 대신 음료를 즐겨 마신다. 그러나 2024년 《미국 림상영양학잡지》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설탕이 든 음료를 마시지 않는 사람과 비교했을 때 매일 2인분 이상의 설탕이 든 음료를 마시는 것이 심혈관질환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자꾸 짜증내지 말아야

비록 고온이 사람을 쉽게 짜증나게 하지만 그래도 즐거운 생각을 많이 할 것을 건의한다. 중의는 즐거운 마음은 심장혈맥운행에 아주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