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온도가 높고 습하여 몸이 끈적끈적거리고 땀을 흘리기 쉬우며 따라서 사람들의 목욕회수도 함께 늘어난다.
의사의 견해에 따르면 목욕이라는 평범한 작은 일이 고온날씨에 여러가지 숨겨진 위험을 내포하고 있으며 일부 부적절한 조작은 심장에 매우 불친절하여 부정맥, 실신, 심지어 심장돌연사를 유발하기 쉽다고 한다.
여름철 심장이 무서워하는 4가지 목욕습관
땀이 나면 찬물로 샤와하기
여름에 실외에서 돌아오거나 운동을 막 마친후에는 온몸이 땀투성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욕실로 들어가 찬물로 샤와를 한다. 이런 습관은 심장과 뇌에 모두 위험하다.
찬물로 샤와를 하면 머리혈관이 수축하여 어지럼증, 두통, 눈앞이 캄캄해질 수 있다.
너무 긴 샤와 시간
장시간 목욕을 하면 피부혈관이 계속 확장되여 많은 혈액이 체표면으로 몰려들고 뇌와 심장의 혈액공급이 상대적으로 줄어들어 쉽게 어지러움 심계항진, 심지어 부정맥이나 실신을 유발할 수 있다.
식후 혹은 음주후 목욕
잘못된 시간, 레하면 식사후, 음주후, 운동후 또는 과도한 공복에 목욕을 하면 심장에 압력을 가할 수 있다.
목욕할 때 창문 꼭 닫기
많은 사람들이 목욕할 때 문과 창문을 닫는 것을 좋아하여 욕실이 무덥고 저산소 상태가 된다. 사람은 이러한 환경에서 쉽게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감을 느끼는데 심장에 산소 공급이 부족하면 심혈관사건의 위험이 증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