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3일 시장감독관리총국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시장감독관리총국이 개발한 ‘전국 식품안전 내부관계자 고발시스템’이 최근 정식으로 출시되여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이 시스템은 식품생산경영단위 내부관계자기제를 활성화하고 종사자와 관련 직원이 식품안전위반단서를 보고할 수 있는 경로를 원활하게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전국 12315플랫폼’과 련동하여 ‘전민 참여, 전 과정 감독’ 식품안전사회공동정돈구도의 구축을 추동한다.
이 시스템은 실명과 익명의 이중신고모식을 지지하며 기술수단을 통해 내부관계자의 정보를 엄격히 보호하고 ‘전국 통일 접수, 번호작성, 분배’의 페쇄관리기제를 실행하며 고발자는 처리진도를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다. 시장감독관리총국은 정기적으로 전국의 단서데터를 분석하여 업계 ‘잠재적 규칙’ 및 구역적 위험요소를 정확하게 식별하여 감독관리부문의 빠른 대응과 맞춤형 정돈을 추동한다.
현재 대중들은 시장감독관리총국 공식사이트, 지방 시장감독관리부문 공식사이트를 통해 이 시스템에 로그인할 수 있다. 검증된 효과적인 신고에 대해 감독관리부문은 규정에 따라 장려를 제공한다. 이 조치는 모든 내부관계자가 식품안전 ‘감독원’이 되여 ‘혀끝 우의 안전’을 함께 지킬 수 있도록 사회적 합력을 모으는 것을 목표로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