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녕 7월 9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 조락제는 7월 6일부터 8일까지 청해에서 조사연구를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당중앙의 결책 및 요구와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 정신을 참답게 관철하며 인민대표대회의 립법, 감독, 대표활동 등 사업을 고품질로 잘해 ’14.5’계획의 원만한 마무리를 위해 기여해야 한다.
조락제는 선후로 서녕과 해동을 방문해 인대대표 련락실, 기업, 농촌 등지에서 인대대표 및 군민들과 교류하고 인민대표대회사업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할 데 관한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성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기관에서 조사연구할 때 기관간부들을 찾아 위문하고 좌담회를 주재했다.
조락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의 전면적 령도를 견지하고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심각하게 터득하며 ‘네가지 의식’을 강화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여 당의 주요 방침과 결책 및 포치가 인민대표대회사업에서 전면적으로 관철되도록 보장해야 한다. 청해 각급 인민대표대회는 동급 당위원회의 령도 아래, 청해 생태환경보호이라는 ‘국가대업’에 초점을 맞추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이 주선을 둘러싸고 법치수단을 운용해 ‘중화수탑’으로 불리는 삼강원을 잘 수호해야 한다.
조락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인민립장에 확고히 서고 전 과정 인민민주를 자각적으로 실천하며 모든 것은 인민을 위하고 모든 것은 인민에게 의존하는 것을 견지하며 법치로 인민의 권익을 수호하고 민생복지를 증진해야 한다. 깊이 있게 조사연구를 전개해 인대사업이 튼튼한 민의기초 우에 세워지도록 해야 한다. 새로 개정된 대표법에 대한 학습과 선전, 관철실시를 강화하고 대표들이 법에 따라 질서 있고 규범적으로 직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보장해야 한다. 각급 인대 대표는 모두 인민 속에 뿌리를 내리고 군중들과 밀접히 련계해야 하는바 이것은 인대사업 활력의 원천이자 대표 직책수행의 기초이다.
조락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법정 권한과 절차에 따라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직책을 참답게 리행해야 한다. 과학적 립법, 민주적 립법, 법에 의한 립법을 깊이 있게 추진하여 립법의 품질관문을 확실히 잘 지켜야 한다. 지방립법은 충돌되지 않고 특색 있으며 조작가능한 원칙을 견지해야 하며 립법의 목적성과 실효성을 힘써 높여 실질적 문제 해결에 모를 박아야 한다. 인민대표대회의 감독사업을 잘함에 있어서 관건은 정확하고 효과적이며 법에 의한 감독을 견지하는 것인바 감독실효를 증강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새로 개정된 감독법을 관철실시하고 법정 감독형식을 종합적으로 운용하며 사업메커니즘을 건전히 하고 보완해 문제해결, 사업개진, 제도보완을 진정으로 추동해야 한다.
조락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네가지 기관’에 대한 정위 요구에 따라 인민대표대회의 자체건설을 강화해야 하며 중앙 8가지 규정 정신 심입관철 학습교양을 착실하고 효과적으로 전개해 깨끗하고 공정하며 일에 전념하고 창업하는 분위기를 마련함으로써 법에 따른 직책리행 능력과 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