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 여론조사기구 리얼미터가 14일 발표한 7월 두번째주 여론조사결과 한국 대통령 리재명의 지지률이 64.6%에 달해 취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5주 련속 상승세를 보였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조사결과 리재명의 시정 지지률은 7월 첫째주보다 2.5% 상승하여 64.6%에 달했는데 그중 리재명이 ‘매우 잘하고 있다’라고 생각하는 비중이 54.3%를 차지했다고 한다.
지역적으로 보면 리재명의 지지률은 대구, 경상북도, 광주, 전라남도, 전라북도, 서울에서 모두 상승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7일부터 11일까지 전체 한국 범위에서 18세 이상 유권자 2513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