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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블루베리 4배! 이 과일 좋은 점 많아→

2025년 07월 25일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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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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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桑葚)는 자흑색의 투명한 작은 열매로 익으면 새콤달콤하고 육즙이 많아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다. 깨끗이 씻어서 바로 생으로 먹을 수 있고 즙을 내고 요구르트와 배합해 먹을 수 있으며 술에 담글 수도 된다… 이처럼 오디는 어떻게 먹어도 잘 어울린다.

오디의 영양

식이섬유

오디는 식이섬유함량이 과일중 우수한 편인바 불용성 식이섬유 함량이 4.1g/100g에 달한다. 반면 같은 장과(浆果)류에 속하는 블루베리의 총 식이섬유 함량은 2.4g/100g에 불과하다.

비타민C

오디의 비타민C 함량은 36.4mg/100g으로 오렌지와 비슷하고 같은 장과류인 블루베리에 비해 훨씬 높은바 거의 4배에 달한다. 오디는 비타민C 일일 보충공급원으로 아주 좋은 선택이다.

셀레니움

<중국식품성분표>의 데터에 따르면 오디는 5.65마이크로그람/100g의 셀레니움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사과, 복숭아, 파이내플, 배, 포도 등 일반적인 과일보다 높으며 블루베리의 56.5배에 달한다.

안토시아닌

오디의 안토시아닌함량은 일반적으로 14~347mg/100g이고 색이 진할수록 함량이 높다. 자흑색 오디는 안토시아닌함량이 가장 풍부하여 블루베리, 흑미, 자색옥수수, 포도 등을 훨씬 초과한다.

레스베라트롤

레스베라트롤은 천연폴리페놀로 오디에는 6.854mg/100g의 레스베라트롤이 함유되여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