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8가지 규정 정신 심입관철 학습교양이 예기효과를 거두도록 확보하려면 엄격하고 실질적으로 요구를 관철시키며 끝까지 틀어쥐여야 한다.
학습연구토론과 ‘온라인수업’을 전개하고 개방적인 태도로 문을 열고 교양을 진행하면서 대중의 ‘QR코드민원신청’, ‘QR코드평가’를 받아들이고 대중이 걱정하고 애로를 느끼고 우려하고 희망하는 사항을 해결해주며 기층 기풍건설의 걸림돌을 깊이 파헤치고 은페적이고 변형된 ‘4가지 기풍’문제를 엄격히 조사했다… 지난 4개월 동안 각 지역, 각 부문에서는 자신의 실제와 결부시키면서 중앙 8가지 규정 정신을 심입관철하여 현저한 성과를 거두었는바 기풍건설의 두드러진 문제를 힘써 해결하고 실제로 단호하게 맞서 강력한 진섭태세를 형성했으며 철저한 조사와 실질적 시정으로 대중의 인정을 받았다.
학습교양은 ‘튼튼한 실력을 갖추’는 데 중점을 두어야지 ‘표면적인 통과나 기준달성’에만 그쳐서는 안되며 반드시 끝까지 틀어쥐여야지 바람처럼 일시적인 사업이 되여서는 안된다. 사상면에서 일부 당원간부들은 아직도 요행을 바라며 조금만 참고 버티기만 하면 풍파가 지나갈 것이라는 사상이 존재하고 있다. 중앙 8가지 규정 정신을 관철하는 사상적 자각성과 행동적 자각성을 높이고 숨을 좀 돌리고 힘을 좀 풀어도 된다는 정서를 방지하고 ‘표면적인 통과나 기준 달성’에만 그치는 사상을 근절하며 규정을 위반하고 먹고 마시는 등 두드러진 문제들이 다시 고개를 들고 권토중래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행동면에서 기풍문제의 정돈개진과 정비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갈수록 강도와 끈기를 유지하면서 후속 사업을 튼튼히 틀어쥐고 자세히 틀어쥐여 시작만 좋았다가 끝이 흐지부지해지는 현상을 방지해야 한다. 실사구시를 견지하고 정돈개진을 완성한 것은 성과를 공고히 하여 문제가 되살아나는 것을 막아야 한다. 락착하지 못했거나 예정된 효과를 보지 못한 문제들에 대해서는 반드시 제대로 파악하고 서둘러 추진하여 제반 임무가 순조롭게 완성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학습교양은 기풍건설의 종착점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점이다. 반드시 기풍문제의 완고성, 반복성, 복잡성을 명확히 인식해야 하는바 기풍건설은 일시적으로 틀어쥐였다가 느슨해져서는 안된다. 형식주의의 정비를 지속적으로 심화하여 기층의 부담을 덜어주고 공공연히 규률을 위반하는 행위를 엄격히 조사처리하는 데로부터 중앙 8가지 규정 정신 문제의 조사처리 테터, 전형사례에 대한 통보폭로를 지속적으로 공포하기까지 부정기풍을 꾸준히 근절하는 것은 우리 당이 기풍건설을 끝까지 진행하는 확고한 결심을 과시했으며 지속적, 장기적으로 기풍건설을 틀어쥘 데 관한 강렬한 신호를 방출했다. 시종 엄한 기조를 유지하고 학습교양과 기풍건설의 추진을 효과적으로 접목시켜야만 어렵게 거둔 좋은 태세, 좋은 국면을 지켜낼 수 있고 꾸준히 틀어쥐는 가운데서 습관이 되게 하여 량호한 기풍을 형성할 수 있다.
기풍건설은 전체 당원의 책임으로서 그 누구도 방관자가 될 수 없다. 기풍건설의 ‘지구전’을 잘 치르려면 반드시 책임제라는 ‘소코뚜레’를 단단히 끌어당기고 책임주체, 책임요구, 고과문책이 제대로 관철실행되도록 추진해야 하며 주체책임, 감독책임, 제1책임자 책임, ‘업무책임과 사상교육책임을 동시에 묻는’ 등 제도를 완전한 사슬로 구성시키도록 확보하여 엄한 분위기를 더욱 잘 마련하고 바른 기풍을 수립하도록 해야 한다. 제도는 근본을 다지고 장기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즉시시정’과 ‘장기적 제도확립’의 결합을 견지하고 학습교양 속에서 좋은 방법과 경험을 제도적 규정으로 상승시키고 기풍건설의 상시화와 효과장기화 제도기제를 보완하며 철칙으로 좋은 기풍을 마련해야 한다.
길이 멀어도 꾸준히 걸어가면 이르기 마련이고 일이 어려워도 의지가 확고하면 이루기 마련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기풍개선문제에서 우리는 물러설 수도 없거니와 물러서서도 안된다.”고 지적했다. 기풍건설은 일이관지하고 한시도 멈추지 않고 일상적, 세부적, 장기적으로 틀어쥐여야 하며 당원간부들의 훌륭한 기풍을 견지하고 불량한 기풍을 배척하는 자각성과 확고성을 끊임없이 높이며 규칙과 규률의 준수를 마음속에 새겨 무의식 중에 일상화된 언행준칙으로 마음속에 깊이 자리 잡게 함으로써 바른 기풍으로 발전의 주동권을 장악하고 앙양된 투지로 새 시대 장정의 길을 힘차게 나아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