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전파질서를 더한층 규범화하고 인터넷보도정보서비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들어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은 인터넷보도정보서비스 ‘증명서 소지, 명패 제시’ 프로젝트를 심도 있게 추진했다. 지역 인터넷정보판공실에서 서비스자격검증을 강화하고 텐센트(腾讯), 틱톡(抖音), 콰이써우(快手), 블로그(微博) 등 15개 인터넷보도정보서비스 공공계정에 대해 일괄적으로 ‘V’ 로고를 추가하도록 지도했는데 사진문장, 오디오, 라이브방송등 미니영상 내용들이 전면적으로 포함된다. 2025년 7월 25일까지 총 13516개 공공계정이 ‘V’ 로고를 추가했고 서비스주체 이름, 허가번호 및 서비스종류를 명시했으며 4401개 사이트, 플랫폼 등 서비스 형식에 허거정보를 명시했다.
다음 단계에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은 제도화, 절차화, 동태화를 통해 인터넷보도정보 서비스의 ‘증명서 소지, 명패 제시’을 추진할 것이고 동시에 데터지원정책을 연구하여 인기 ‘V’ 계정의 영향력, 전파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이외 가짜 보도정보의 편집, 가짜 보도매체, 인터넷보도정보서비스 허가자질 등 문제를 강력하게 정비하고 여론감시를 명목으로 불법리익을 취하거나 경영의 인터넷환경을 파괴하는 행위를 엄격히 단속하여 깨끗한 인터넷공간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