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러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부부는 30년 넘게 랭동된 배아를 사용하여 최근 남자아이를 출산했다고 한다.
이 남자아이는 7월 26일에 태여났다. 그를 잉태한 배아는 미국의 녀성 린다 아처드가 1994년 시험관아기기술을 통해 얻은 것이다. 당시 총 4개의 배아가 배양되였는데 아처드는 그중 1개를 이식하여 딸을 성공적으로 낳았고 나머지 3개는 미국 오리건주의 한 진료소에 랭동보관되였다. 리혼한 지 여러해가 지난 후 아처드는 남은 3개의 배아를 기증하기로 결정했다.
오하이오주 피어스부부는 ‘배아입양’계획을 통해 이 기부를 받았다. 3개의 배아 중 1개는 해동에 실패했고 나머지 2개는 린지 피어스의 자궁에 이식되였으며 결국 1개가 성공적으로 착상되였다.
배아이식은 미국 테네시주의 한 진료소에서 완료되였다. 이식담당의사 존 고든은 배아는 이식되기 전 11148일 동안 랭동되였으며 이는 아기가 태여나기 전 배아 최장 랭동시간 기록을 세운 것이라고 말했다. 그가 근무하는 진료소는 이전에도 한 부부가 랭동된지 10905일 된 배아를 리용해 아기를 출산하는 것을 도운 적이 있다.
전문가는 이것은 시험관아기 및 배아랭동보관기술의 현저한 발전을 보여주는바 적절한 조건에서 장기간 랭동된 배아가 여전히 건강하게 발달할 수 있음을 증명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사건은 배아 장기보존관리 및 ‘배아입양’륜리에 대한 토론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