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사
저는 진(镇)에서 생활하는 문예애호가로서 문예공연을 관람하기 아주 좋아합니다. 하지만 일부 고품질공연을 보려면 흔히 현성 나아가 대도시에 가야 합니다. 더 많은 고품질공연과 량질문화자원이 기층에 진입하도록 추동하는 정책이 있는지 문의합니다.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결정>에서는 “우수한 문화자원의 기층직달체계를 구축한다”고 제기했다. 올해의 <정부사업보고>에서는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공공문화봉사체계를 보완하고 량질문화자원이 기층에 직달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우리는 기층에서 좋은 공연이 련이어 무대에 오르도록 하여 광범한 군중들이 문화적 획득감을 충분히 느끼게 해야 합니다.” 문화관광부 공공봉사사 책임자가 밝혔다. “도시와 농촌 공공문화봉사의 표준화, 균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도시와 농촌 주민들이 문화활동에 더 잘 참여하고 문예기능을 육성하며 문화생활을 향유하고 문화열정을 불러일으키며 정신적 력량을 증강시키도록 할 것입니다.”
—기층 공공문화봉사망을 보완했다.
“야학에 다니며 예술도 배우고 친구도 사귑니다”, “마을을 벗어나지 않고도 책을 빌리고 공연을 보며 ‘농촌설맞이문예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여러 지역 군중들은 련이어 찬사를 보냈다. <현급 문화관 도서관 총분관제(总分馆制) 건설을 추진할 데 관한 지도의견> 등 정책의 인도 아래 여러 지역에서는 현급 문화관, 도서관 총분관제 건설을 추진하여 분산되고 독립적인 자원이 조직체계를 형성하도록 했다. 량질의 공연, 서적 등 자원을 사회구역, 향촌에 끊임없이 수송하고 있다. ‘단일공급’이 ‘다원공급’, ‘교차공급’으로 전환되였다.
문화관광부 공공봉사사 책임자가 밝혔다. “현급 문화관, 도서관 총관 건설을 한층 더 강화하여 총분관 도서자원의 통일적 대차, 통일적 반납, 디지털봉사의 공유, 문화활동의 련동과 인원의 통일적 양성을 실현할 것입니다. 문명실천기능을 강화하고 새 시대 문명실천중심과의 융합발전을 추진하며 한층 더 개방시간을 조절하고 개방시간연장을 지원하며 야간봉사전개를 격려할 것입니다. 또한 광장무용, ‘사계절 농촌설맞이문예공연’과 ‘사계절 농촌가요’ 등 군중문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것입니다.”
—도시와 농촌의 공공문화공간을 혁신적으로 확장했다.
도시서재, 향촌서옥에 들어가 아름다운 문화생활을 보내는 것이 이미 적지 않은 사람들의 습관으로 되였다. 문화관광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재정부가 련합으로 인쇄발부한 <공공문화봉사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할 데 관한 의견>에서는 신형공공문화공간 건설에 대해 포치했다.
공공문화공간이 여러가지 생활정경 속에 유연하게 삽입되였다. 도시의 거리와 골목, 상권, 문화단지에서는 신형공공문화공간이 도서열람, 예술전람, 문화살롱, 간편음식 등 봉사를 융합시키고 있으며 광범한 농촌에서는 문화례당, 문화광장, 향촌무대 등 주제기능공간이 촌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4만개가 넘는 신형공공문화공간을 건설했습니다.” 문화관광부 공공봉사사 책임자가 말했다. “올해 5월 중공중앙 판공청과 국무원 판공청이 인쇄발부한 <도시갱신행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데 관한 의견>에서는 신형공공문화공간을 과학적으로 배치할 것을 제기했습니다. 우리는 여러 지역에서 특색 있고 품위 있는 공공문화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지지하고 공공문화봉사보급면을 확대하며 실효성을 증강하여 도시와 농촌 주민들의 고품질문화생활에 대한 수요를 끊임없이 충족시켜나갈 것입니다.”
—공공문화봉사의 디지털화를 다그쳐 추진했다.
근년에 정보화발전추세에 순응하여 ‘클라우드’공공문화봉사는 도시와 농촌의 군중들이 문예전시공연, 전문강좌, 예술온라인공개수업 등 공공디지털문화상품을 공동으로 향유하고 편리화 봉사를 누리도록 했다. 절강성 녕파에서는 멀리 떨어진 바다섬에 있어도 책을 빌리기가 아주 편리하며 호남성 장사에서는 광장무용강습 등 온라인문화봉사가 수많은 ‘팬’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국가공공문화클라우드는 생방송시청, 행사참여, 재능학습 등을 ‘원터치’로 실현하게 했다.
문화관광부 공공봉사사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다음 단계에 스마트도서관체계건설을 강화하고 디지털문화관의 온라인화, 지능화 봉사수준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디지털문화의 대중화 실체체험공간 발전을 탐색하고 디지털예술 등 신형문화업종형태의 공공문화장소에서의 응용을 강화함으로써 온라인과 오프라인 공공문화봉사가 ‘휴업하지 않고’ 더욱 다채로워지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