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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두가지 출입경권한, 훈춘에 부여돼

2025년 08월 08일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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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공안청의 소식에 따르면 최근 국가이민관리국의 정식 답복과 동의를 받아 ‘로씨야 국경려행 려권 승인 발급 및 제작’, ‘외국인 비자증명 발급 접수’ 두가지 출입경권한이 정식으로 훈춘국제협력시범구에 이관되였다.

입수한 데 의하면 훈춘국제협력시범구의 내외국인 류동량이 많고 상업, 무역, 문화, 관광 사업의 시효성이 강한 등 두드러진 특점에 비추어 길림성공안청은 상급에 정책적 지지를 힘써 쟁취했고 원래 성급공안기관에서 행사하던 변경관광 출입경증명의 심사, 제작권과 시급 공안기관에서 행사하던 외국인 비자, 거주허가 접수권을 함께 훈춘 출입경 일선창구로 이양할 것을 신청했다. 연변주, 훈춘시 량급 공안출입경 관리부문은 효률적으로 협력하고 집행하여 정책을 ‘받아들일 수 있고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전력으로 보장했다. 현재, 현지에서 로씨야로 떠나는 국경려행 려권 평균 취급시간은 과거의 5개 근무일에서 1개 근무일 이내로 대폭 압축되였고 그중 특수긴급조건을 충족하는 신청자는 가장 빠른 1시간 이내에 발급받을 수 있어 새로운 ‘훈춘속도’를 창조했다. 두가지 권한의 효률적인 운영은 국경간 무역, 국경 관광 등 방면에서 적극적인 영향을 가져올 것이며 훈춘의 동북아국제협력시범구로서의 중추기능을 가일층 강화하여 훈춘시 내지 길림성의 개방형 경제발전을 위해 강력한 동력에너지를 주입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