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인민방송총대 기자에 따르면 현지시간 14일 오전, 한국 전 태통령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가 한국 법무부의 호송차량을 타고 김건희특검팀 소재지에 도착하여 구속후 첫 소환조사를 받았다고 한다.
이번달 6일, 특검팀이 도이치모터스의 주가조작사건, 공직선거 개입 등 일련의 사건에 련루된 김건희를 소환조사했지만 그녀는 거의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7일, 특검팀은 <자본시장법>, <정치자금법>, <특정범죄가중처벌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법원에 김건희에 대한 구속령장을 청구했다. 12일 오전, 김건희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도착하여 구속필요성 심사에 출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