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직 대통령 윤석열 부인 김건희 관련 사건을 수사하는 ‘김건희 특별검사팀’은 26일 기자회견에서 김건희를 29일 기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련합뉴스에 따르면 이는 한국 헌정사상 처음으로 전직 대통령 배우자가 구금된 상태에서 법원에 송치된 것이며 또한 한국 헌정사상 처음으로 전직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구금되여 재판을 받는 상황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한다.
이번 달 7일, ‘김건희특검팀’은 자본시장법, 정치자금법,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한국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김건희에 대한 구속령장을 청구했다.
필요성 심사 후 서울중앙지방법원은 12일 늦은 밤 ‘증거인멸 우려’를 리유로 김건희에 대한 체포령장을 발부했고 김건희는 이후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되였다. 한국 련합뉴스에 따르면 김건희의 재판 전 구금이 이번 달 31일에 만료된다고 한다.
체포된 이후 김건희는 특검팀의 네차례 소환에 응했으며 대부분의 심문에 대해 침묵을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