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 곽가곤은 27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한관계 발전은 량측의 공동리익에서 비롯돼야 하며 제3측을 겨냥하지 않고 제3측 요소의 영향을 받아서도 안된다. 한국측이 중국측과 함께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 중한 전략적 협력파트너관계의 지속적이고 건전하며 안정적인 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를 바란다.
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한국 대통령 리재명이 한국은 ‘안전은 미국에 의존하고 경제는 중국에 의존하는’ 로선을 계속 걸어서는 안되며 이 론리는 더이상 유지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발언은 광범위한 주목을 받았다. 중국측은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건전하고 안정적이며 지속적으로 심화되는 중한관계는 량국 인민의 근본리익에 부합되며 지역 내지 세계 평화와 안정, 발전과 번영에도 유리한바 이는 중한 량측의 공동인식이다.” 곽가곤은 중한관계의 발전은 량측의 공동리익에서 비롯돼야 하며 제3측을 겨냥하지 않고 제3측 요소의 영향을 받아서도 안된다고 밝혔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측의 한국에 대한 정책은 련속성,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측이 중국측과 함께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 중한 전략적 협력파트너관계의 지속적이고 건전하며 안정적인 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