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주년 기념행사 보도센터에서 3번째 기자회견이 열렸다. 퇴역군인사무부 부부장 마비웅, 국가문물국 부국장 손덕립은 제4진 국가급 항일전쟁기념시설, 유적지목록과 유명한 항일전쟁 영렬, 영웅집단 명록, 항일전쟁기념시설과 항일전쟁유적지, 유물수리보호 등 방면의 상황을 소개하고 기자의 질문에 답했다.
항일전쟁기념관체계 기본적으로 완성
회의에서 소개한 데 따르면 항일전쟁문물자원 기초조사가 기본적으로 완료되였다고 한다. 전국적으로 항일전쟁 주제 이동불가능한 문물이 1만여건, 이동가능한 문물이 50여만건에 달한다. 20개 항일전쟁주제 혁명문물보호리용구역 건설이 질서있게 추진되였고 연안국가문물보호시범구가 성공적으로 창설되였다.
‘14.5’기간 동안 20여개 항일전쟁기념관을 신축 및 확장했고 50여개의 항일전쟁기념관을 전시 및 개선했다. 전국에 등록된 항일전쟁기념관이 257개에 이르렀고 항일전쟁기념관체계가 기본적으로 형성되였다.
항일전쟁 영렬, 영웅집단 4차례 공포
회의에서 소개한 데 따르면 2014년, 2015년, 2020년에 당중앙, 국무원의 승인을 받아 선후로 3차례 총 260개의 국가급 항일전쟁기념시설, 유적지목록과 1085명의 유명한 항일영렬, 영웅집단 명록을 공포했다고 한다.
일전에 당중앙,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제4진 명록이 공포되였는데 그중에는 34개 시설, 유적과 41명의 영렬, 2개 영웅집단이 포함되며 이 사업은 준비에서 발표까지 5개월이 소요되였다.
2.7억원을 투자해 43개 항일전쟁렬사기념시설 건설
회의에서 소개한 데 따르면 렬사릉원의 품질향상을 강화하기 위해 우리 나라는 총 2.7억원을 투자하여 43개의 항일전쟁렬사기념비 시설의 건설항목을 실시했고 전국 현급 이하 렬사기념시설 정비공사를 실시하여 20억원을 지원했으며 7.7만여개의 흩어져 있는 렬사묘지를 령사릉원으로 이전하도록 추진했다고 한다.
전국 년평균 항일전쟁 주제전시회 500여차례 개최
6000만명 이상의 관중 항일전쟁유적지와 기념관 방문
소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항일전쟁 주제전시회가 500여차례 개최되였고 6000만명의 관중이 항일전쟁 유적지와 기념관을 방문했다고 한다.
96개의 항일전쟁 유적지와 기념관이 전국 애국주의교육시범기지로 선정되였고 11개 성에서 38갈래의 항일전쟁문물주제 관광로선을 선보였다. 여러 항일전쟁 유적지와 기념관은 혁명전통교육기지, 국방교육기지, 중소학생 연구실험교육기지, ‘대사상정치수업’실천교육기지로 건설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