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과 국경절 련휴가 다가오면서 고속도로는 다시 한번 차량통행량의 급증을 맞이하게 된다.
출행도중 도로붕괴나 다리붕괴를 겪으면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만약 운전자가 전방 구간의 이상을 미리 알 수 있는 ‘경보장치’를 가지고 있다면 제때에 브레이크를 밟아 비극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9월 28일, 이러한 ‘경보장치’ ‘응안수호(鹰眼守护)’경보시스템이 공식적으로 등장했다. 이 경보기술성과는 중국안전생산과학연구원이 고덕지도(高德地图)와 공동으로 개발한 것으로 도로의 중대 이상사건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감지, 경보정보의 즉시적이고 정확한 제공을 실현함으로써 운전자가 위험을 미리 알고 피할 수 있게 하여 안전한 출행을 할 수 있도록 보장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