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안도 장백산화평스키장이 정식으로 개장하여 길림성 이번 스키시즌의 첫번째 개장 스키장이 되였으며 2025-2026 새로운 스키시즌의 관광막을 가장 먼저 열었다. 올해 스키시즌에 화평스키장은 슬로프 시설, 놀이종목 및 운영서비스 등 여러 방면에서 전방위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전국 각지의 빙설애호가들에게 다양한 놀이방식과 안전한 빙설관광지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화평스키장은 다양한 수준의 스키어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각기 다른 특색을 지닌 5개의 스키 코스를 정성껏 계획했다. 여기에는 2개의 초급 코스, 1개의 중급 코스, 2개의 고급 코스가 포함되여 있으며 처음 시도하는 스키 초보자나 스릴을 추구하는 베테랑 선수 모두 자신에게 맞는 스키코스를 찾아 스키의 열정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연변주내 스키장에는 안도 장백산화평스키장, 룡정 해란장스키장, 연길 모드모아스키장, 돈화 북산스키장 등이 있으며 장백산화평스키장은 기후로 인해 매년 일찍 개장하며 다른 스키장은 관례에 따라 11월 하순부터 12월 초까지 순차적으로 개장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