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6일, 중국기상국 국가우주기상감시경보센터 소식에 따르면 향후 3일 동안 자기폭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북경시간 11월 5일 저녁 19시 19분과 11월 6일 아침 06시 7분에 태양이 두차례에 거쳐 플레어(耀斑)를 일으켰는데 최대 강도는 각각 M7.4급과 M8.6급이였고 비교적 뚜렷한 코로나(日冕)물질 방출(CME)이 동반되였다.
이 영향으로 향후 3일간 강한 자기활동이 발생할 수 있다. 우리 나라 북방 대부분 지역에서는 오로라를 볼 기회가 있고 흑룡강성 막하, 신강, 내몽골 등 지역은 심지어 적색과 록색의 복합오로나가 나타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