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농촌부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10월 전국 닭알 공급이 충분하고 전월대비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고 한다.
북경 신발지농산품도매시장에서 상가 옹소하는 하북에서 생산된 닭알을 정리해 입고하고 있었다. 그는 10월부터 지금까지 시장의 닭알가격이 변동하면서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주로 국경절후 닭알 소비가 계절적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소개했다.
상가에 따르면 닭알저장업체의 닭알재고가 여전히 많고 언제든지 출고할 준비가 되여있어 현재의 닭알가격이 제약을 받고 있고 따라서 11월 첫째주 닭알가격은 하락세를 이어가며 주간 약4% 하락했다고 한다. 료해에 따르면 최근 2년간 닭알 주요 생산지역의 현대화된 대규모 양계장이 빠르게 증가하여 닭알시장의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는 상황이 오래동안 유지되였다고 한다.
농업농촌부 모니터링에 따르면 10월 전국 닭알 도매가격은 킬로그람당 7.63원으로 전월대비 5.22%, 전년 동기대비 26.56% 하락했다.
중국농업과학원 농업경제발전연구소 부연구원 주녕: 향후 시장을 보면 전국의 암닭 사육수가 안정적이여서 단기간내에 높은 공급추세를 뒤집기 어렵다. 게다가 닭알소비가 비수기에 접어든 만큼 닭알시장의 공급은 당분간 느슨한 추세를 유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