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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장버전 ‘11.11’ 쇼핑축제, 소비 더욱 리성적
올해 ‘11.11’ 쇼핑축제는 또 ‘초장버전’이다.
9월 30일, 소녕의구(苏宁易购)가 ‘11.11’ 대규모 판촉을 시작했고 이후 경동, 틱톡, 천모 등 플랫폼에서 잇따라 판촉행사를 진행했다. 주요 전자상거래플랫폼중 ‘11.11’ 쇼핑축제주기는 30일을 초과한다.
국가전자상거래시범도시 창설업무전문가자문위원회 전문가 리명도는 사람들이 점점 더 ‘평상시 마음’으로 ‘11.11’을 대하고 있는데 그 배후에는 소비자들의 ‘가격민감’에서 품질과 합리적인 소비 추구로의 전환이 있다고 표시했다.
제3측의 검사보고, 생산차간사진, 원료추적라이브방송… 올해 ‘11.11’에서는 많은 라이브방송이 전문지식과 깊이 있는 경험을 통해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고 전자상거래업계는 과거의 ‘류량(流量)축제’에서 전문내용과 사용자 신뢰를 중심으로 하는 ‘가치축적’으로 전환되고 있다.
AI 리뉴얼체험 세분화 시장 부상
올해 ‘11.11’ 쇼핑축제에서 여러 플랫폼은 AI를 통해 새로운 소비경험을 선보였다. 토보 ‘AI만능검색’은 약 5000만개 소비수요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었고 ‘AI목록’은 사용자들에게 약 200만개의 맞춤형 쇼핑목록을 제공했다. 경동은 스마트 고객서비스 ‘경소지(京小智)5.0’을 출시하여 판매전 상담단계의 전환률을 현지히 높였다.
업계 관계자는 AI상품리해력 향상으로 인해 류량론리가 ‘인기상품추천’에서 ‘인구매칭’으로 전환되였다고 말했다. 이는 인기상품이 아니더라도 상품정보가 완벽하고 장면설명이 명확하다면 중소상인들이 정확한 수요검색에 로출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즉시소매가 온라인과 오프라인 융합 가속화
올해 ‘11.11’ 쇼핑축제 기간에 안휘 저주 전초현의 리선생은 메이퇀(美团)에서 소녕의구 매장의 컴퓨터를 주문했다. 주문후 배송까지 전체 과정은 2시간도 채 걸리지 않았다.
즉시소매업이 진입하면서 이는 이번 ‘11.11’ 쇼핑축제의 큰 볼거리로 되였다.
올해 ‘11.11’ 쇼핑축제에는 전국적으로 3만개 이상의 브랜드상점과 40만개의 매장이 토보퀵서비스에 접속되였는데 이는 외식, 가구 등 여러 산업을 망라하고 있다. 수성방직용품(水星家纺) 관련 책임자는 브랜드의 50개 직영매장이 토보플래시구매(淘宝闪购)에 접속되였는데 ‘11.11’ 쇼핑축제 이래 판매액이 전월대비 9배 증가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