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동정려행(同程旅行)은 <2025-2026 빙설시즌 빙설관광 추세보고>를 발표했는데 장춘과 장백산이 전국 인기 빙설관광 목적지 TOP10에 당당히 입선되였다.
올겨울 길림은 랑만과 즐거움을 가득 담아 선물한다. 스키의 짜릿함을 경험하고 싶든, 빙설 선경에 빠져보고 싶든 오기만 하면 된다. 이것이 바로 정답이다.
장춘의 겨울은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한 정성으로 가득차있는데 ‘빙설신천지, 가루눈카니발’, ‘스키 배우러 장춘에 가자’라는 두가지 테마를 둘러싸고 ‘한 마음, 두 공원, 여섯차례 활동(一心两园六场)’이라는 풍부한 빙설정경을 구축한다.
묘향산스키장은 11월 13일 이미 개장하여 손님을 맞이하고 있는데 토요일은 더구나 손님으로 북적인다.
정월담스키장, 련화산스키장, 천정산스키장도 이번 달에 개방하여 다양한 관광객들의 스키수요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장춘의 실내 스키장 공백을 메운 장춘 만달스키장은 12월 25일에 정식으로 개업하고 남계리 사계절스키파크도 겨울 종목을 분주하게 준비하고 있다.
장백산의 겨울은 정말 인기가 많은바 11월부터 상해, 광주 등 도시에서 장백산으로 가는 항공편예약이 급증했고 주요스키장도 차례로 스키시간에 들어갔다. 11월 2일, 장백산 평화스키장이 개장했고 11월 9일 장백산 홍송왕스키장도 문을 열었으며 11월 15일 장백산 화미승지도 손님을 맞이하기 시작했고 장백산 만달국제리조트도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운정천궁’ 초대형 눈조각도 12월 말에 완공된다. 스키 외에도 온천을 체험하고 무송을 감상하며 설곡탐험에 참여할 수 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겨울을 더이상 단조롭지 않게 만들어준다.
장춘의 눈놀이 즐거움에서부터 장백산의 설역비경(秘境)까지 이번 겨울의 즐거움은 이미 길림에서 책임졌으니 빨리 찾아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