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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빙설휴가’ 무료정책 출범! 

2025년 11월 28일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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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생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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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길림성문화관광청, 길림성교육청, 길림성인사청, 길림성체육국이 공동으로 인쇄발부한 <길림성 2025년 ‘빙설휴가’ 특별사업방안>(길림성 문화관광부 련합발부〔2025〕40호)에서는 길림성 올해의 빙설휴가는 12월 3일부터 7일까지로 겨울방학을 차지하지 않는다고 명확히 했다. 의무교육단계의 학생들은 모두 휴가를 누릴 수 있다. 학교가 조직적으로 ‘길림사랑, 장춘세계대학생동계운동회 맞이’ 체육문화활동을 전개하도록 격려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연구학습과 야외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방학 동안 자연과 가까워지고 체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빙설휴가기간 길림성 의무교육학교 학생들은 신분증, 호적부, 사회보험카드, 의료보험카드 등 유효한 증건을 지참하여 지정된 스키장과 스케이트장에 가서 등록할 수 있으며 3시간(전체 장비 포함)의 빙설활동을 한번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전 성에서 겨울에 운영중인 A급 관광풍경구를 무료로 유람할 수 있다(첫번째 입장권으로 제한). 청소년 학생과 함께 빙설을 리용하는 학부모는 오프라인매장에서 큐알코드를 스캔하면 티켓과 입장권 30% 할인(할인금액 최대 300원)을 받을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