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각지 중소학교들이 차례로 개학을 맞이했는데 많은 사람들은 2026년 봄학기가 ‘가장 짧은 학기’임을 발견했다.
왜 ‘가장 짧은 학기’가 출현했을가?
‘가장 짧은 학기’는 특정 음력년도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여러 지역의 교육부가 발부한 학사일정에 따르면 2025년 윤6월의 영향으로 2026년 설날이 예년보다 늦은 2월 17일에 찾아왔다. 이에 따라 봄학기 개학이 2월말과 3월초로 연기된 반면 여름방학 시작시간은 기본적으로 7월초로 고정되여있기에 이 두가지 상황의 압박으로 새 학기의 실제수업일수가 압축되였다고 한다.
강소, 복건, 강서 등 지역은 일반적으로 수업주수가 18~20주에 불과하며 여기에 청명, 로동절, 단오휴가까지 겹치면서 실제 학교수업시간은 80일~90일이고 가장 짧은 지역은 심지어 80일도 채 되지 않는다.
복건 하문의 학사일정을 례로 들면 2026년 봄학기는 2월 26일에 정식 수업을 시작하고 7월 4일경에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총 기간은 약 20주이지만 청명, 로동절, 단오 련휴를 제외하면 실제수업일수는 90일이 채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