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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류보위원: 경작지 중의 ‘참대곰’을 잘 지켜야

2026년 03월 08일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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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토지는 경작지 중의 ‘참대곰’으로 불리며 국보는 국보급 보호기준을 가져야 한다.” 길림성거주 전국정협 위원인 류보의 발언은 흑토지보호에 대한 그의 관심을 드러냈다.

동북지역은 세계 3대 흑토지역 중 하나로 국가 식량안보를 보장하는 ‘바닥짐’이다. 오랜기간 일선에 뿌리를 내리고 조사연구를 진행한 류보는 흑토지를 잘 보호하고 활용하기 위해서는 기준체계를 잘 구축하고 활용하여 보호조치가 체계적으로 시행되고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류보는 현재 여러 지방 기준이 발표되였지만 ‘제각각 다른 목소리를 내는’ 문제가 있다고 솔직히 말했다.

통일적 기준이 없으면 함께 협동하고 같은 방향으로 힘을 쏟는 사업구도를 형성하기 어렵고 과학적이고 규범적이며 효과적인 체계적 보호를 실현하기 어렵다. 따라서 통일적 기준을 수립하는 것이 지역 협동보호의 핵심으로 되였다.

그는 ‘모표준(母标准)’을 제정하고 보호기본틀을 정하며 통일적인 틀 안에서 토양의 특성에 맞춰 시행세칙을 제정하여 ‘형식 통일, 사이즈 미세조정’의 정밀한 보호를 실현할 것을 건의했다.

기준의 락착에 대해 류보 “기준은 서류함 속에서 잠만 자고 있어서는 안되며 진정으로 밭머리에 들어가야 한다!”라고 밝혔다.

기준의 생명력은 집행에 있으며 그 가치는 응용에서 체현된다. 통일적 기준이 진정으로 효과를 보고 기술규범을 생산실천으로 전환시키며 제도적 요구를 관리 및 보호 전 과정에 반영해야만 흑토지보호의 체계성, 과학성 및 실효성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으며 흑토지를 잘 보호하고 국가식량안보 장벽을 튼튼히 하는 데 보장을 제공할 수 있다.

“흑토지를 잘 보호하는 것은 우리 중국인의 밥그릇 속의 ‘황금밥그릇’을 지키는 것이다.” 류보는 모든 흑토지가 기운을 충분히 비축하여 대국의 곡물창고를 위해 더 충분한 저력을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