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 혜택의 영유아 보육 및 유치원 교육 일체화 서비스 발전’이 올해 정부사업보고에 명시되였으며 여기에 지난해부터 시행된 학령전 1년 무료교육이 더해졌습니다. 이러한 좋은 정책들은 유치원 교원과 학부모들을 매우 안심시킵니다.” 섬서성 서안시제2보육원 교원 백화대표의 말이다.
올해 전국량회 기간, 여러 분야에서 온 대표들과 교류하면서 백화는 보편적 혜택 유치원을 더욱 잘 운영하고 더 많은 가정이 편리함을 누리게 하는 것이 모두가 주목하는 화제임을 분명히 느꼈다.
“아이들은 매일 오전과 오후에 적어도 1시간 이상의 야외활동을 가집니다. 일상적인 교육과 놀이, 취미 활동 외에도 매 학기 주제별 교육활동이 진행됩니다.” 백화는 아이들의 환한 웃음꽃에서 그들의 자발성과 호기심, 탐구욕이 충분히 격려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과거에 진행했던 ‘영화보기’라는 주제활동은 백화대표의 기억에 지금도 생생하다. 그녀는 한 학급의 아이들을 매표조, 후근조, 선전조로 나누어 직접 영화표를 만들고 선전포스터를 붙이며 간식을 구매하게 했다. 또한 옆 학급 아이들에게 관람초대장을 보냈다. 활동 당일, 어떤 애들은 매표원이 되고 어떤 애들은 검표원이 되였으며 어떤 애들은 간식을 팔았다… 평균 나이 6살도 안된 꼬마들이 완벽하게 영화상영행사를 치러낸 것이다. “그 아이들은 지금까지도 그 때의 일을 기억하고 있답니다.” 백화가 말했다.
30여년간 이 직업에 종사해온 백화는 자신이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와 다름없이 이 사업을 사랑한다고 말한다.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는 유치원 교원이 그저 아이들의 먹을거리와 안전만 잘 관리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백화는 학령전교육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학습을 통해 전문능력을 끊임없이 련마해왔다. “유치원 교원은 아이들에게 진정한 의미의 첫번째 스승으로서 아이들의 인생에서 중요한 기초를 튼튼히 닦아주어야 합니다.”
‘백선생님’에서 ‘백대표’에 이르기까지 그녀는 아이들을 위해 하고 싶은 일이 아직도 더 많다. 최근 몇년간 그녀는 국가의 보육사업에 대한 중시정도가 끊임없이 제고되고 지방에서도 관련 정책들이 잇달아 출범되여 보편적 혜택 유치원 수가 점차 증가하고 운영조건도 계속 개선되는 것을 목격했다. 하지만 자원 총량의 부족과 분포의 불균형 등 문제는 여전히 해결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봄학기, 전국량회 전의 집중조사연구로 분주했던 탓에 백화대표는 유치원의 개학식을 함께하지 못했다. 백화대표는 전국량회가 페막되고 북경에서 돌아가는 대로 즉시 본직 사업에 투신하여 사랑스러운 아이들 곁으로 돌아갈 계획이다. “전국인대 대표로서 저 또한 더 많은 학교와 사회구역을 찾아 전국량회의 좋은 소식과 좋은 정책, 좋은 목소리를 기층 제일선에 전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