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량회에서 정책이 계속 힘을 실어주고 있는바 “‘일로일소(一老一小)’서비스 최적화”가 정부사업보고에 명시되였다.
한차례 소조토론이 방금 끝난 후, 중국민주동맹 복건성위원회 주임위원인 원시위위원은 숙소로 돌아와 조사연구의 세부사항들이 가득 적힌 수첩을 다시 펼쳤다.
평소 원시위위원의 책상 우에는 항상 기층에서 온 목소리들이 쌓여있다. 올해 그의 시선은 가정에서 가장 보살핌이 필요한 두 끝인 ‘로인’과 ‘어린이’에게 집중되였다.
“양로와 보육은 결코 고립된 두가지 일이 아닙니다.” 원시위위원의 말이다.
지난 1년간 원시위위원은 골목의 사회구역들을 방문하여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군중들이 급해하고 어려워하고 걱정하고 기대하는 문제들을 절실히 체감했으며 지방에서 탐색해낸 생생한 ‘표본’들도 수집했다.
2025년, 복건성은 ‘일로일소’서비스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켰다. 양로침상 5000개를 새로 늘렸고 22개의 감입식(嵌入式) 양로서비스기구를 신설했으며 보편적 혜택 보육자리 5.6만개를 추가했다. 또한 10개 현(县)구역에서 ‘일로일소’가사서비스시범사업을 전개했다.
천주시 진강시의 한 양로돌봄센터에서 원시위위원은 센터내에 마련된 어린이구역을 보았다. 로인들은 서예를 연습하고 아이들은 그림책을 읽었으며 서로 다른 세대가 함께 수공예활동을 하고 노래를 불렀다. 수년간 홀로 지내온 한 로인은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매일 들으니 마음까지 즐거워진다고 그에게 말했다. 아이들 역시 은연중에 로인을 공경하고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조건이 갖춰진 곳이라면 로인과 어린이 돌봄서비스를 하나로 합칠 수 있지 않을가요? 로소 통합돌봄은 한가지 방책으로 두가지 난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경들은 원시위위원에게 큰 울림을 주었고 세대간의 교류가 황혼을 따뜻하게 하고 황혼이 아침해를 밝혀줄 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했다.
조사연구가 깊어질수록 애로점도 명확해졌다. 원시위위원은 총괄적인 조절이 부족하여 지역마다 기준이 제각각이며 인재면에서 양로와 보육을 모두 아는 복합형 인재가 매우 희귀하다는 점을 발견했다.
림상 제일선에서 근무했던 경험이 있는 원시위위원은 의료인 특유의 꼼꼼함을 발휘했다. 그가 보기에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려면 반드시 체계적인 조치가 필요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국가차원의 전문정책을 출범하고 부처간 련석기제를 구축하며 ‘한 창구 접수, 병렬심사비준’을 시행해야 한다. 직업학교에 ‘로소 공동돌봄’전공을 개설하고 맞춤형 양성과 보수격려를 통해 더 많은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등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직무수행의 온도는 백성들이 급해하고 어려워하고 걱정하고 기대하는 문제들을 마음속에 담고 실제에 락착시키는 데서 나타납니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원시위위원의 수년간에 걸친 직무수행로정에서 일관되였다.
“‘로소 공동돌봄’의 실천은 자원배치를 최적화할 뿐만 아니라 세대간에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게 합니다.” 원시위위원은 “올해 전국량회가 페막된 후에도 계속해서 ‘일로일소’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사회구역 제일선으로 들어가 군중의 고충을 살피며 깊이 있는 조사연구와 적극적인 직무수행을 이어갈 것입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