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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예술가, 2026년 국제안데르센상 삽화가상 수상

2026년 04월 15일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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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예술가 채고(蔡皋)가 13일 이딸리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2026년 국제 안데르세상 삽화가상을 수상했다. 이는 중국 예술가가 처음으로 이 영예를 수상한 것이다.

13일 열린 국제아동도서련맹 년례기자회견에서 2026년 국제안데르센상 심사위원회 위원장 세린 크레디는 2026년 이 상 후보에 오른 6명의 작가와 6명의 삽화가들을 소개했으며 최종적으로 채고가 삽화가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크레디는 신화사 가자에게 채고의 작품은 뛰여난 품질과 예술성, 감화력을 보여주었다면서 “그녀는 세상을 보는 방식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전세계 더 많은 어린이들이 중국을 리해하도록 격려할 것입니다.”라고 말하였다.

크레디는 중국 아동도서의 품질은 국제독자들의 인정을 받아왔는바 독특한 스타일과 우수한 품질,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어 중국인민의 아름다운 품성과 우수한 문화전통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채고는 1946년 호남 장사에서 태여났으며 중국미술가협회 회원이다. 오래동안 아동도서 편집, 그림책 창작 등 업무에 종사해왔다. 그녀의 작품은 제14회 브라디슬라바국제아동도서전에서 ‘황금사과상’을 수상했고 2024년 국제안데르센상 삽화가상 후보에 올랐다.

국제안데르센상은 국제아동도서련맹이 1956년 설립해 작가상과 삽화가상으로 나눠 2년에 한번씩 수상하는데 ‘아동문학의 노벨문학상’으로 불리며 세계적으로 우수한 아동문학 작가와 삽화가에게 장려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중국아동문학작가 조문헌이 2016년 국제안데르센상 문학상을 수상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