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시간 20일, 미국 우주탐색기술회사 스페이스X(SpaceX)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업공개(IPO)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이번 IPO를 통해 최소 800억딸라(약 105조원)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하지만 회사의 최신 가치 평가 및 발행 예정 주식 수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스페이스X는 투자자들의 피드백을 확인한 후 관련 세부 사항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회사의 평가목표는 1조 5천억딸라에서 2조딸라에 달한다고 한다. 만약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이 1조 7천억딸라를 초과하고 여기에 머스크가 보유한 테슬라지분 가치가 더해지면 머스크는 세계 최초의 ‘조만장자(万亿富翁)’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개인재산은 13자리수에 이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