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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무용 ‘희열’ 신강민간예술시즌에서 매력 발산

2026년 05월 28일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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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문화관광부, 신강위글자치구인민정부, 신강생산건설병퇀이 공동 주최한 제2회 중국신강민간예술시즌이 우룸치시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길림성문화관광청의 조직과 파견하에 돈화시문화관이 창작한 조선족 춤 ‘희열(喜悦)’이 길림성을 대표하여 주무대에 올랐다. 또한 신강 순회혜민공연에도 참여하여 돈화시군중문화예술의 수준급 실력과 조선족 우수한 전통문화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이번 예술시즌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구축을 주선으로 삼아 전국 30개 성(자치구, 직할시) 및 신강생산건설병퇀의 47개 우수 민간예술팀, 총 1200여명의 민간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공연했다.

개막식 당일 저녁, 대규모 집단무용 ‘중화대무대’(中华大舞台)로 막이 올랐으며 ‘희열’은 전국 4개 성(시) 대표종목중 하나로 화려하게 등장하여 현장 관객과 각지 예술인들의 큰 찬사를 받았다.

무용 ‘희열’은 조선족의 일상적인 생산생활 장면을 소재로 하여 장구, 소고, 상모 등 전통민속요소를 자연스럽게 녹여냄으로써 조선족농악무예술의 정수를 정밀하게 구현해냈다.

이 작품은 경쾌한 리듬, 가벼운 춤사위, 힘찬 장단으로 조선족인민의 락천적이고 진취적이며 순수하고 섬세한 정신풍모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는 돈화시의 무형문화재 전승과 군중문예창작의 결정체일 뿐만 아니라 길림의 지역문화가 전국으로 나아가는 생생한 사례이기도 하다.

공연기간 돈화대표팀은 전국 각지의 예술인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깊이 교류했고 ‘사회구역, 거리, 관광지’로 들어가는 민간공연에 적극 참여하여 기층 군중들이 조선족민속문화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여러 민족간의 교류와 융합을 효과적으로 촉진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