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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웅안의 아름다운 미래를 공동으로 창조하자

—웅안신구, 고품질 건설과 발전을 착실하게 추진

본사기자 만수빈 소옥자

2026년 06월 15일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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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도시로 인해 모여들고 도시는 사람으로 인해 흥성하는 법이다.

‘한구역의 땅’, ‘한장의 도면’으로부터 ‘하나의 도시’로, 나아가 새 시대 혁신고지와 고품질발전 본보기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하북웅안신구에는 생기발랄한 웅안사람들의 기상이 넘쳐나고 있다.

올해 3월 23일, 습근평 총서기는 웅안신구를 시찰할 때 웅안신구에 입주했거나 건설중인 이전단위의 간부들과 종업원대표들을 만나 친절하게 교류를 나누며 사업과 생활정형을 물어보고 신구의 건설과 발전을 위해 바친 그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여러분은 웅안사람이 된데 대하여 자부감을 가져야 하며 앞장서서 활기차고 든든하게 사업과 창업을 해나감으로써 웅안의 아름다운 미래를 공동으로 창조해야 합니다.”

간절한 기대와 당부의 말이 아직도 귀전에 쟁쟁하다. 사명을 어깨에 짊어진 웅안사람들의 발걸음은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6월 12일 오전 8시, 웅안신구 중관촌과학기술단지에서 안신과학기술(眼神科技) 웅안사업부 부총경리인 옹군무는 노트북을 들고 곧장 웅안도시계산센터로 직행해 ‘령와(灵娲)’인공지능훈련플랫폼의 시스템업그레이드작업을 조률했다.

“이 플랫폼은 여러가지 인공지능식별알고리즘을 신속하게 생성해낼 수 있어 웅안이 느끼고 알수 있는 ‘미래의 도시’를 구상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옹군무의 말에 의하면 안신과학기술은 본사를 웅안에 둔 첫 인공지능기업으로서 그는 2018년에 벌써 이곳으로 뿌리내려 ‘웅안신구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처음에는 ‘한눈에 사람을 알아보던’ 기술이 다음에는 ‘한눈에 사물을 알아보는’ 기술로 발전하고 이제는 ‘한눈에 건강을 알아보는’ 수준에 이르렀다. “해마다 새로운 기술적 돌파를 이룩하고 새로운 씨나리오에 응용하고 있다.” 이 뜨거운 땅에 뿌리를 내린 옹군무는 회사의 다중모드식별기술이 걸음걸음 깊어지는 과정을 목격했을 뿐만 아니라 신구발전의 나날이 새로운 변화상도 직접 보아왔다. 회사의 사무실은 4층짜리 자그마한 건물로부터 테마빌딩으로 이사했으며 산업기금지원과 기업기술센터인증을 비롯한 정책적 혜택들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

“웅안에서 완비된 정책의 지지로 사업열의와 창업의욕에 더욱 희망이 생기고 세심한 이전서비스는 안착할 수 있는 귀속감을 느끼게 되였습니다.” 옹군무 가족 세 식구는 화해보장성주택에 거주하고 있으며 집안은 밝고 깨끗하며 거실 창문은 ‘금갈대’조형의 중국중화빌딩과 마주하고 있다. 몇년 사이 ‘금갈대’는 조금씩 높아졌고 층층이 불빛이 켜졌다.

‘금갈대’의 불빛 속에는 주보국의 한줄기 빛도 있다.

중국중화빌딩 24층, 과학기술혁신부 사무실에서 사업일군 주보국은 서랍에서 수첩을 꺼내 당일 업무계획을 적었다. 신제품 연구개발 관련 중점업무 소통, 몇가지 중점 과학연구항목 및 혁신성과 등록… “집에서 사무실까지 10분이면 도착합니다. 북경에 있을 때와 비교하면 편도 출근시간이 30분 단축되였습니다.” 첫번째로 이전되여온 중앙기업 직원인 주보국은 “통근시간비용이 낮아지니 사업에 더욱 정력을 쏟을 수 있게 되였습니다”라고 말했다.

“‘개척선봉’으로서 우리는 더없는 영광을 느끼는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도 느낍니다.” 업무외 시간에 주보국은 책향기와 과학기술이 어우러진 도시문화랜드마크인 웅안도서관을 자주 찾아 업무 관련 서적을 빌려 읽으며 “미래에 립각하고 자신을 끊임없이 충실해 신구 건설에 더욱 잘 이바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주보국의 아들은 북경제4중학교 웅안분교에서 공부하고 있다. 담임교원 진연비는 국제관계학원을 졸업하고 지난해 웅안에 자리를 잡았다. “예전에는 자신을 하남 평정산 사람이라고 소개했지만 지금은 새로운 신분이 생겼습니다. 바로 웅안사람입니다!” 웅안을 선택한 것은 진연비 자신의 결정이였다. 그는 “미래의 도시 건설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다”라고 말했다.

수업준비와 강의, 교원연구토론, 학생교류… 진연비의 일상은 바쁘고도 충실하다. 이번 학기에는 ‘모의유엔’선택과목도 개설해 학생들의 국제시야를 넓혀주었다. “우리가 양성하는 다음 세대는 세계를 지향하고 미래를 지향해야 한다.”

“웅안의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모습은 저의 상상력을 뛰여넘었습니다!”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주보국은 창밖 풍경의 새로운 변화를 발견하고 “저 건물이 또 높아졌고 옆의 도로도 개통되였습니다.”라고 말했다.

‘천년대계, 국가대사’를 짊어진 이 광활한 대지에서 웅안사람들은 작은 빛이 모여 불꽃이 되는 합력을 이루어 신도시의 활기찬 발전을 써내려가고 있다.

“모두가 전국 각지에서 이곳으로 와 분투하고 있습니다.” 중국시공정보그룹유한회사 운영유지센터 업무경리 맹령총은 가방을 메고 용성현 량마태진의 웅안지상국으로 가서 네트워크업데이트상황을 검사할 준비를 했다.

북두운영서비스팀 일원인 맹령총은 최근 2년간 북두위성서비스가 빠르게 대중생활 속으로 들어가고 있음을 깊이 체감하고 있다. 올해 2월, 중국시공은 운영업체와 함께 북두문자서비스를 출시했다.

지상통신에 종사하던 데로부터 위성통신에 몸담게 되기까지, 웅안신구의 설립, 중국시공의 설립은 맹령총에게 더욱 넓은 무대를 마련해주었다. 그는 “웅안신구 건설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것은 저의 영광입니다.”라고 말했다.

하나의 도시, 한데 모인 사람들, 한마음, 한가지 사업. 머리 우로 별빛을 이고 발로 대지를 굳건히 딛고 선 생기발랄한 웅안사람들은 앞장서는 예기와 빠르면서도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정력(定力)으로 ‘미래의 도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