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호시 익강구의 체리(奇瑞)상용차 련합중형트럭 생산작업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느껴지는 것은 화면이 아니라 소리이다.

공기스패너의 딸각소리, 공기총의 바람소리, 트레일러가 작업위치를 옮기는 달그닥소리… 이 모든 소리들이 뒤섞여 공업의 ‘댄스곡’을 이룬다.
조립라인은 느리지만 한순간도 멈추지 않는다.

앞으로 한박자씩 움직일 때마다 완성차의 출고에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곳에서는 모두가 온 정신을 집중하고 있으며 도구의 리듬, 재료의 충돌, 그리고 무전기에서 가끔 나오는 간단한 지시만 있을 뿐이다.

생산라인이 전속력으로 가동되고 작업자리는 바쁘고 질서정연하다. 용접에서 도장, 프레임에서 조립까지 련합중형트럭 생산라인은 효률적이고 질서있게 운영되고 있는데 현재 매일 80~120대의 중형트럭이 출고되고 있다.
생산량을 끌어올리는 시기일수록 품질관리는 도리여 더욱 엄격해진다.

작업장 베테랑로동자의 말 대로 “과정점검부터 완성차 테스트까지 각 단계마다 품질관리인력이 배치된다. 생산라인을 내려오는 모든 대형트럭은 시험을 견뎌낼 수 있다.”
이러한 생산현장의 강력한 작업기풍은 바로 체리의 간고하게 창업하고 함께 분투하는 기업문화의 연장선이다.

무호조립작업장의 굉음에서부터 전국 도로에서의 질주까지 련합중형트럭은 독자적인 난관돌파의 길을 걸어왔다. 차가 생산라인에서 내려오는 순간은 이야기의 시작일 뿐이며 각 차량이 인도되여 만리길에 오를 때 이 이야기의 결말은 결코 평범하게 끝나지 않을 것이다.

체리상용차는 승용차사업에 필적하는 천억원 규모의 산업을 재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신재생에너지 전환의 기회를 확고히 잡았는바 중형트럭, 픽업트럭, 경형트럭 등의 판매실적이 급격히 상승했다.

지난 5월, 체리사용차 월간 판매량은 10009대로 전년 동기대비 41% 성장했고 중형트럭의 동기대비 성장은 255%에 달하여 련속 17개월 동기대비 100% 이상 성장했으며 업계에서 판매량과 평판이 동시에 성장한 몇 안되는 모범기업이 되였다(왕서화, 묘자건, 장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