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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행진중국|옛 영화관에서 ‘차향기’를 느끼다

인민넷 ‘행진중국’ 중경조사연구취재팀

2026년 06월 17일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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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 량강신구 강령차관은 방문객으로 북적이고 있다(인민넷 기자 류위 촬영).

중경 량강신구 강령차관은 방문객으로 북적이고 있다(인민넷 기자 류위 촬영).

중경 량강신구 강령차관은 방문객으로 북적이고 있다(인민넷 기자 류위 촬영).

중경 량강신구 강령차관은 방문객으로 북적이고 있다(인민넷 기자 류위 촬영).

중경 량강신구 강령차관은 방문객으로 북적이고 있다(인민넷 기자 류위 촬영).

중경 량강신구 강령차관은 방문객으로 북적이고 있다(인민넷 기자 류위 촬영).

중경 량강신구 강령차관은 방문객으로 북적이고 있다(인민넷 기자 류위 촬영).

중경 량강신구 강령차관은 방문객으로 북적이고 있다(인민넷 기자 류위 촬영).

최근, 중경 량강신구 대석패(大石坝)에 위치한 옛 강령기계공장 영화관이 화려하게 변신했다. 세월의 추억과 시대의 기억을 간직한 이 오래된 건축물이 새로운 핫플레이스인 ‘강령차관(江陵茶馆)’으로 탈바꿈해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인증샷을 남기며 새로운 활력을 뿜어내고 있다.

이 차관은 기존 영화관의 3층 구조와 벽돌, 영화포스터, 철골구조의 천장 등 시대적 요소를 그대로 간직해 옛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1층에서는 차, 간식 및 가벼운 식사를 제공하며 2층은 기존 건축구조를 활용해 함몰형 좌석이 있는 카페공간으로 꾸며졌고 3층은 더 넓은 시야를 자랑하는 차 마시는 공간으로 구성되였다.

차관에서는 천극의 변검공연, 악단의 라이브연주, 다도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수시로 열려 시민들의 체험을 풍성하게 만든다.

중경은 두터운 공업유산을 지닌 도시로 오래된 공장건물, 낡은 건축물, 공업유산 등 수많은 귀중한 도시기념물(도시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다. 최근 몇년간, 중경은 도시재생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력사적 문맥, 인문풍정, 생태경관을 깊이 융합하고 있다. 도시의 원래 풍모와 공업 기억을 보존하는 기초상에서 오래된 자원을 재활용하고 있다.

일련의 오래된 건물들은 정성스러운 재활용을 통해 낡은 모습을 벗고 새로운 생기를 띠며 도시의 문화관광소비를 이끄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