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제17회 하계다보스포럼은 <2026년 10대 신흥기술> 보고를 발표하여 향후 5년간 산업구조를 재구성하고 정책방향에 영향을 미치며 사회모습을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핵심기술을 소개했다.
이 10대 신흥기술에는 만물인터넷전력망, 리티움직접추출기술, 수동복사랭각재, 과불화/다불화 알킬물질분해기술, 정밀발효, 엑소좀 약물전달, 개인 맞춤형 mRNA 암백신, 량자시뮬레이션 신약개발, 세계모델, 격자기반암호학이 포함된다.
포럼주최측은 수년간 소프트웨어를 핵심으로 하는 AI열풍을 겪은 후 변혁의 힘을 가진 기술이 스크린을 벗어나 현대경제를 지탱하는 물리적 시스템인 에너지, 의약품, 식품과 재료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 10가지 신흥기술 중 8가지 기술은 물리적 시스템에 직접 작용할 수 있으며 경쟁우위의 초점은 소프트웨어수준에서 인프라, 재료, 생물학적 프로세스와 공업데터를 통제하는 능력으로 전환되고 있다. 또한 올해 선정된 여러 신흥기술들은 지리적 및 생산 간의 련관성을 깨뜨리고 있으며 관건적 물자의 생산이 기후 및 지질 조건의 제약을 벗어나도록 하고 있다.
세계경제포럼 집행리사 마사원은 “각 기술은 각자의 관련 분야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올 잠재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함께 모이면 거대한 기술혁신발전추세를 드러내 보여준다. 에너지, 의약과 제조업 분야에서 새로운 구도의 등장은 량식안전, 기후변화와 난치성 질병 등 긴박한 도전에 대응할 때 기술활용의 고정적인 사고방식을 뒤엎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료해한 바에 따르면 제17회 하계다보스포럼은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료녕성 대련에서 개최되며 포럼은 ‘규모화된 혁신’을 주제로 9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온 1700여명의 귀빈이 참석하여 글로벌 경제발전의 새로운 경로를 함께 론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