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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이 되면서 전국 여러 지역에 폭염이 찾아왔다! 비록 에어컨이 있지만 에어컨방에 오래 있으면 몸이 쉽게 불편해진다. 에어컨을 켜지 않으면 밤에 더위로 깨기 쉬워 안그래도 부족한 수면의 질이 그야말로 설상가상이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시원하고 편안하게 잠들 수 있을가? 한가지 ‘이색적인(비주류) 랭방비법’이 온라인에서 갑자기 인기를 끌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직접 체험하고 효과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방법은 총 3단계로 나뉜다.
1단계: 시장에 가서 큰 동과를 고른다.
2단계: 깨끗이 닦아서 침대 우에 놓는다.
3단계: 밤에 동과를 안고 잠을 잔다.
동과를 안고 자는 것이 안전할가?
신선하고 완전한 동과 자체에는 독이 없으며 나쁜 냄새가 나지 않고 피부를 찌르지도 않으므로 안고 잔다고 해서 일반적으로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하지만 다음 몇가지 부류의 사람들은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1. 영유아는 이 랭방비법을 절대 선택해서는 안된다. 동과는 굴러다닐 위험이 있으며 왕왕 유아의 체중보다 무겁다. 아이의 신체부위가 무거운 동과에 눌리거나 입이나 코가 동과에 막혀 스스로 움직일 수 없게 되면 큰 안전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
2. 관상동맥질환이 있거나 위장기능이 약한 사람은 가슴이나 배 부위가 낮은 온도의 동과에 장시간 밀착되여있으면 랭기로 인해 협심증이나 위경련이 유발될 수 있다.
3. 기저질환이 없는 성인이라 하더라도 자신이 동과 표면의 잔털이나 밀랍가루에 알레르기반응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표면이 매끄럽고 가루가 없는 흑피 동과(黑皮冬瓜)품종을 선택하고 껍질을 깨끗이 씻고 물기를 닦아내여 피부 발적이나 가려움증 등 불편함을 피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