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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자원부 소식에 따르면 최신 모니터링결과 2026년 봄 이래 적도 중동태평양해온이 계속 이례적인 상승세를 보이면서 엘니뇨현상이 빠른 발달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한다. 국가해양환경예보센터는 해양모니터링, 대기순환 및 다중모드 예측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올해 가을과 겨울에 강력한 엘니뇨사건이 발생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는 1997/1998년의 사상 초강력엘니뇨를 릉가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각종 기후 및 해양 재해 위험을 사전에 방지해야 한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엘니뇨는 전형적인 온난화 특징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올해 봄 온난화는 우선 적도 동태평양 뻬루연안해역에서 나타났고 점차 서쪽으로 확장되였다. 표층온도가 올라가기 전에 적도 서태평양 아표층에는 이미 대량의 따뜻한 바다물이 축적되여있었으며 이 바다물이 지속적으로 동쪽으로 이동하고 상승하면서 엘니뇨발달의 기반을 마련했다. 동기대비로 볼 때 현재 적도 중동태평양 표층의 해수온도 이상강도는 1997/1998년의 초강력엘니뇨사건의 동기수준을 이미 초과했다. 5월 하순부터 적도 서태평양 서풍이 지속적으로 강화되여 동쪽으로 이동했고 대기 대류 활동도 동쪽으로 중태평양으로 이동하면서 현저히 강화되였으며 바다 기류와 공기가 쌍방향으로 결합하여 함께 발달함에 따라 엘니뇨가 지속적으로 강해지는 데 힘을 보탰다.